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 국가 (문단 편집) === 중화권 === [[주나라]] 시기 [[중국]]은 [[제정일치]] 국가였으며, 당시 중국은 [[도교]]적인 교리 하에서 군주를 [[옥황상제]]의 아들인 [[천자]]로 칭하고 여러 의례를 주관하였다. 이후 [[시황제]]가 지정한 명칭인 [[황제]] 역시 이러한 종교적인 영향으로 지어진 이름이므로 당시까지 중국은 종교국가로 볼 여지가 충분하였다. 그러나 [[유교]]가 활성화된 [[한나라]] 이후 이러한 종교적 의례는 종교보다는 그냥 황제의 권위를 위한 의례로 변하기 시작하였으며, [[수나라]] 때 쯤으로 가면 이러한 의례에서 종교적 의미는 완전히 사라져 이후 중화권 통일제국 중에서 종교국가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였고 [[신해혁명]] 이후로는 아예 형식만 남은 의례조차 폐지되어 이젠 단순 국가적 행사로써의 의미도 사라졌다. [[중화인민공화국]]은 종교 활동에 제약이 많다. 그래도 [[문화대혁명]] 이후에는 개인의 종교행위에 대해서는 별 간섭하지 않는다. 하지만 종교단체나 종단의 경우는 꽤 규제를 하고 엄청나게 간섭한다. 특히 교주를 신격화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단속하며, 이 때문에 여러 교단들이 강제해산되었다.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는 후한의 멸망을 부른 [[황건적의 난]] 및 청나라 멸망을 부른 [[백련교도의 난]], [[태평천국의 난]], 회교도의 난 처럼 중국사 전반에 일어난 여러 종교민란의 탓이 있다.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다른 종교보다 더 많은 탄압이나 규제를 많은 면은 분명히 있다. 다만 종파에 따라 탄압을 덜 하는 종파도 있는 편. [[티베트 불교]]나 [[이슬람교]]도 근본주의나 분리주의 운동이 아닌 이상은 묵인한다. [[대만|중화민국]]은 거대양당 중 하나인 [[중국국민당]]이 기독교 신자 출신이 많아 기독교민주주의의 색채가 약간 묻어나지만 기독교를 당론으로 채택한 것은 아니라서, 과거 국민당 독재시기는 물론 현재 역시 법적으로 종교가 지정되지 않았다. 그러나 지방에서 종교적 교리를 주 기반으로 삼은 국가 혹은 건국시도가 가끔 있긴 하였는데, 대표적인 것이 [[후한]] 말기에 일어난 [[황건적의 난]]이며, [[청나라]] 말기 [[홍수전]]이 건국한 [[태평천국]] 역시 [[기독교]]가 국체의 기반이었으므로 종교국가라고 볼 여지가 존재한다. 그리고 국가 자체는 종교적 기반으로 건설되지는 않았으나 황제 개인이 종교에 심취하여 잠깐동안 종교국가 비슷하게 굴러간 [[가정제]] 시기의 [[명나라]] 같은 예도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